목소리 갈라짐 — 한번 쉬면 잘 안 돌아오는 목에 쓰는 향성파적환
핵심 요약
- 목소리 갈라짐은 성대가 붓거나 말라서 양쪽이 고르게 맞닿지 못할 때 나는 소리이고, 감기와 목을 많이 쓴 것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 목소리가 안 나올 때는 말을 줄이고 속삭이지 않으며,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헛기침 대신 물을 삼키면 가장 빨리 돌아옵니다.
- 자주 쉬고 한번 쉬면 잘 안 돌아오는 목에는, 부은 목을 가라앉히고 목소리를 모으는 한약 향성파적환을 씁니다.
아침 첫 마디가 갈라져 나오고, 오후가 되면 소리가 가라앉습니다.
목소리 갈라짐은 성대가 붓거나 말라서 양쪽이 고르게 맞닿지 못할 때 나는 소리입니다.
감기에 걸렸거나 전날 목을 많이 쓴 것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목을 쉬게 하면 대개 며칠에서 한두 주 사이에 돌아옵니다.
걱정은 목소리 쉼이 잦은 분들입니다. 조금만 말을 많이 하면 쉬고, 한번 쉬면 잘 안 돌아옵니다.
이 글에는 쉰목소리 원인과 지금 할 일을 먼저 적고, 자주 쉬는 목에 써 온 한약 향성파적환을 이어서 담았습니다.
쉰 목소리는 성대가 쉬게 해 달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쉰목소리 원인은 무엇인가
성대는 숨길 입구에 있는 한 쌍의 얇은 점막 주름입니다. 말할 때 양쪽이 맞닿아 떨리면서 소리가 납니다. 이 주름이 붓거나 마르거나 표면이 고르지 않으면 소리가 갈라지고 바람이 샙니다.
| 원인 | 이럴 때 의심한다 |
|---|---|
| 목감기·후두염 | 감기와 함께 갑자기 쉬었다. 기침과 칼칼함이 같이 있다 |
| 목을 많이 씀 | 수업·통화·노래·응원 뒤에 쉰다. 쉬면 나아졌다가 다시 쉰다 |
| 성대결절 | 쉰 목소리가 몇 주째이고 높은 음이 잘 나지 않는다 |
| 위산 역류 | 아침에 유난히 잠기고 목에 걸린 느낌과 헛기침이 있다 |
| 건조·흡연·음주 | 물을 적게 마시고, 실내가 건조하고,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쉰다 |
| 갑상선 | 목소리가 낮고 거칠어지면서 피로와 붓기, 추위를 타는 것이 함께 있다 |
갑자기 쉰목소리가 나왔다면 대부분 감기나 전날 무리하게 쓴 목 때문입니다. 목감기 목소리 쉼은 감기가 나으면서 함께 돌아옵니다.
원인이 하나가 아닌 분도 많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분이 물을 적게 마시고, 늦은 야식으로 위산까지 올라오는 식으로 겹칩니다.
쉰 목소리가 2주 넘게 이어지면 이비인후과에서 성대를 한 번 확인받으십시오. 담배를 피우시는 분은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목소리가 안 나올 때 지금 무엇을 하나
목이 쉬었을때 빨리 낫는법은 성대를 쉬게 하고 적시는 것입니다. 쉰 목소리 치료도 여기서 시작합니다.
- 말을 줄인다 — 꼭 필요한 말만 평소 높이로 짧게 합니다
- 속삭이지 않는다 — 속삭일 때도 성대에는 힘이 들어가 쉬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
- 따뜻한 물을 자주, 조금씩 —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자주 적시는 편이 낫습니다
- 헛기침 대신 물 한 모금 — 헛기침은 성대를 그때마다 세게 부딪히게 합니다
- 공기를 촉촉하게 — 가습기를 틀고, 마스크를 쓰면 숨이 덜 마릅니다
- 술·담배·커피는 쉰다 — 점막을 마르게 합니다
목소리 안나올때 억지로 소리를 짜내면 회복이 늦어집니다. 하루 이틀 말을 아끼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목이 따갑고 열이 있으면 통증과 열을 낮추는 약을 드셔도 됩니다.
목소리가 쉬다 돌아오고, 또 쉬는 이유
말로 일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교사, 강사, 상담사, 영업하는 분, 노래하는 분, 하루 종일 통화하는 분입니다.
이런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이 "한번 쉬면 잘 안 돌아온다"입니다.
주말에 푹 쉬면 좀 나아집니다. 월요일에 다시 말을 시작하면 사흘째부터 또 갈라집니다.
아침 첫 목소리가 안 나오고, 오후가 되면 목 안쪽이 뜨겁고 껄끄럽습니다. 저녁에는 말하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성대가 회복할 시간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부은 성대로 소리를 내려면 힘이 더 들어갑니다. 힘을 주어 말하면 성대가 더 세게 부딪히고, 그만큼 더 붓습니다.
목소리가 안나와요 하면서도 일을 쉴 수는 없으니 목 사탕과 따뜻한 물로 버팁니다. 말을 줄이면 낫는다는 것은 알지만 줄일 수가 없습니다.
목이 한번 쉬면 잘 안 돌아온다는 분이 가장 많습니다.
자주 쉬는 목에 쓰는 한약 — 향성파적환
향성파적환(響聲破笛丸)은 막힌 피리를 뚫어 소리가 울리게 한다는 뜻의 이름입니다. 동의보감에 실려 있고, 노래를 부르다 목소리를 잃은 것을 다스린다고 적혀 있습니다.
아홉 가지 약재가 목을 열고, 부은 자리를 가라앉히고, 늘어진 목소리를 모으는 일을 나눠 맡습니다.
| 맡는 일 | 들어가는 약재 | 어떻게 |
|---|---|---|
| 연다 | 박하 |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막힌 목을 열어 시원하게 합니다 |
| 가라앉힌다 | 연교·길경·백약전 | 붓고 붉어진 자리를 가라앉힙니다. 백약전은 누룩으로 띄운 발효 약재입니다 |
| 모은다 | 가자 | 늘어진 목소리를 다시 오므립니다 |
| 푼다 | 천궁·사인 | 굳은 자리를 풀고 기운을 돌립니다 |
| 내린다 | 주증대황 | 위로 뜬 열을 아래로 내립니다 |
| 고르게 한다 | 감초 | 처방 전체를 고르게 하고 길경과 함께 목을 돕습니다 |
박하는 목에 좋다는 사탕에도 들어갑니다. 향성파적환은 여기에 여덟 가지가 더해져, 시원하게 여는 데서 그치지 않고 부은 자리를 가라앉히고 소리를 모읍니다.
계란 흰자에 꿀을 조금 섞어 반죽한 큰 환입니다. 삼키지 않고 입에 넣어 천천히 녹여 드십니다. 녹으면서 목을 지나가는 시간이 복용법의 일부입니다.
자기 전에 한 알을 녹여 드시고, 목을 많이 쓰신 날은 낮에 한 알을 더해 하루 한두 번 드십니다.
이어서 드실 때는 아침 첫 목소리가 덜 잠기는지, 쉬었다가 돌아오는 날이 짧아지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목이 자주 쉬고 한번 쉬면 오래가는 분, 강의나 상담으로 저녁이면 목이 잠기는 분, 노래하고 나면 목소리가 안 나오는 분이 드십니다.
상담
신청서를 남겨 주시면 편하신 시간에 전화로 상태를 확인한 뒤 조제해 보내 드립니다.
| 상품 | 구성 | 이럴 때 드십니다 |
|---|---|---|
| 향성파적환 | 1환 5g(지름 20mm) · 10환 1박스 | 목쉼 · 목이 막힌 느낌 · 감기 뒤 목소리가 안 돌아올 때 |
※ 가격은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는데 며칠이면 돌아오나요?
감기나 무리한 목 사용 뒤에 갑자기 쉰 목소리는 말을 아끼면 대개 며칠에서 한두 주 사이에 돌아옵니다. 2주를 넘기면 이비인후과에서 성대를 확인받으십시오.
목이 쉬었을 때 속삭이면 목에 덜 무리가 가나요?
속삭일 때도 성대에는 힘이 들어가 목을 쉬게 하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 평소 목소리로 짧게 말씀하시는 편이 낫고, 긴 이야기는 글로 대신하십시오.
쉰 목소리 원인이 갑상선일 수도 있나요?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목소리가 낮고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피로와 붓기, 추위를 타는 것이 함께 있으면 피검사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감기나 목을 많이 쓴 뒤에 쉰 것이라면 대부분 성대가 부은 것입니다.
목이 쉬었을 때 좋은 차나 음식이 있나요?
따뜻한 물과 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차,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이 좋습니다. 커피와 술은 점막을 마르게 하고, 맵고 기름진 음식과 늦은 야식은 위산이 올라오게 해 목에 부담이 됩니다.
향성파적환은 약국에서 파는 것과 같은 건가요?
약국에는 같은 이름의 과립·스틱 형태 일반의약품이 있습니다. 저희 향성파적환은 동의보감 원방 아홉 가지를 그대로 짓고 계란 흰자로 반죽한 큰 환이며, 한의사의 비대면 진료를 거쳐 처방으로 나가는 한약입니다.
향성파적환은 하루 몇 번 먹고 어떻게 보관하나요?
자기 전에 한 알을 입에 넣고 천천히 녹여 드십니다. 목을 많이 쓰신 날은 하루 세 알까지 나눠 드셔도 됩니다. 냉장 또는 서늘한 곳에 두시고 석 달 안에 드십니다. 계란 알레르기가 있으면 드시지 않고, 임신 중에는 권하지 않습니다. 평소 변이 무르면 신청하실 때 알려 주십시오.
참고 문헌
- 허준. 《동의보감》 외형편 성음(聲音) — 향성파적환(響聲破笛丸)
- Stachler RJ, Francis DO, Schwartz SR, et al. Clinical Practice Guideline: Hoarseness (Dysphonia) (Update). Otolaryngol Head Neck Surg. 2018;158(1_suppl):S1-S42. (PMID 29494321)
- Zhang L, Wang Y, Yang D, et al. Platycodon grandiflorus - an ethnopharmacological, phytochemical and pharmacological review. J Ethnopharmacol. 2015;164:147-61. (PMID 25666431)
※ 향성파적환 처방과 쉰 목소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규격과 가격은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