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는 패치 — 붙이는 것으로 키가 크나
핵심 요약
- 키크는 패치를 붙인 아이의 키가 더 자랐다고 확인한 연구는 지금 남아 있지 않습니다. 2021년에 발표된 두 편은 2023년에 학술지가 모두 철회했습니다.
- 피부는 바깥 물질을 막는 기관이어서 아주 작은 분자만 지나갑니다. 성장호르몬 같은 단백질은 피부를 지나지 못해 주사로 맞습니다.
- 비타민 패치와 알약을 견준 연구에서는 패치를 쓴 분들에게 결핍이 더 많았습니다. 패치를 붙일 때 먼저 살필 것은 붙인 곳의 피부 반응입니다.
키크는 패치는 발바닥이나 무릎, 등에 붙이고 자는 제품입니다. 먹이기 힘든 아이에게 붙이기만 하면 된다니 솔깃합니다. 답부터 말하면 패치를 붙인 아이의 키가 더 자랐다고 확인한 연구는 지금 남아 있지 않습니다.
패치로 키가 크려면 두 단계를 지나야 합니다. 성분이 피부를 뚫고 몸 안으로 들어가야 하고, 들어간 성분이 키를 키워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연구가 두 단계를 어디까지 확인했는지 차례로 봅니다.
피부는 바깥 물질을 막는 기관이어서 작은 분자만 지나갑니다.
키크는 패치 효과를 확인한 연구가 있나
키 작은 아이 120명을 둘로 나눠 한쪽에만 1년 동안 「성장 패치」를 붙이게 한 중국 연구가 2021년에 발표됐습니다. 붙인 아이들이 더 자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논문은 2023년에 학술지가 철회했습니다. 같은 해 같은 학술지에 실린, 붙이는 방식으로 키를 본 다른 연구 한 편도 2023년에 철회됐습니다. 철회된 논문은 근거로 쓰지 않습니다.
이 두 편을 빼면 붙인 아이와 붙이지 않은 아이의 키를 견준 사람 대상 연구도, 패치에 든 성분이 피부로 얼마나 들어가는지를 잰 자료도 찾기 어렵습니다. 패치마다 든 성분도 다릅니다.
붙이면 성분이 피부로 들어가나
피부의 첫째 일은 바깥 물질을 막는 것이고, 맨 바깥의 각질층이 그 일을 맡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지날 수 있는 물질은 크기에 한계가 있는데, 피부과 연구자들은 이 한계를 분자 무게 500달톤으로 봅니다. 달톤은 분자의 무게를 재는 단위입니다.
| 물질 | 피부를 지나는가 |
|---|---|
| 붙이는 약으로 쓰이는 성분들 | 모두 500달톤 아래다 |
| 피부에 바르는 약의 흔한 성분들 | 모두 500달톤 아래다 |
| 500달톤보다 큰 분자 | 각질층을 지나지 못한다 |
붙이는 약으로 나온 성분이 많지 않은 이유 가운데 하나가 이 크기입니다. 성장호르몬은 단백질이어서 이 기준보다 훨씬 큽니다. 병원에서 쓰는 성장호르몬이 주사인 까닭입니다.
작은 분자라고 해서 다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기름에 녹는지 물에 녹는지, 패치가 그 성분을 얼마나 내보내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붙이는 약은 성분마다 몸에 들어가는 양을 재어 확인한 뒤에 나옵니다.
비타민 패치는 먹는 것만큼 채워 주나
키크는 패치 가운데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았다는 제품이 많습니다. 붙이는 종합비타민과 알약을 견준 자료는 어른에게서 나왔습니다. 위 수술을 받아 영양제를 꼭 챙겨야 하는 분들이 한 해 동안 패치나 알약을 쓴 뒤의 피검사 결과입니다.
| 1년 뒤 피검사 | 패치를 쓴 17명 | 알약을 먹은 27명 |
|---|---|---|
| 결핍이 하나라도 있는 분 | 82% | 41% |
| 비타민D 결핍 | 81% | 36% |
패치를 쓴 분들에게 결핍이 더 많았습니다. 수술을 받은 어른들이고 인원도 적으며, 지난 기록을 되짚어 견준 연구여서 아이에게 그대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붙이는 방식이 먹는 방식만큼 채워 준다는 근거가 아직 없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아이에게 모자란 영양소가 있다면 음식과 먹는 제품으로 채우는 것이 확인된 방법입니다.
키크는 패치 부작용은 무엇인가
패치를 붙일 때 먼저 살필 것은 붙인 곳의 피부 반응입니다. 아이와 청소년에게 쓰는 붙이는 약 한 가지를 다룬 연구들을 모아 보면, 같은 성분을 먹을 때와 달랐던 점이 바로 붙인 곳의 피부 반응이었습니다. 대부분 가볍거나 중간 정도였고,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이 생긴 아이는 100명에 1명이 안 됐습니다. 키크는 패치는 든 성분과 접착제가 제품마다 달라 이 숫자를 그대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밤새 붙이고 자는 제품이 많아서 처음에는 좁은 부위에 짧게 붙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빨갛게 부풀거나 물집이 잡히면 떼어 내고, 가라앉지 않으면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에서 확인합니다.
붙이는 방식이 먹는 방식만큼 채워 준다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성장판을 자극한다는 패치는 어떤가
무릎이나 발바닥에 붙여 성장판을 따뜻하게 자극한다는 설명도 흔합니다. 성장판은 뼈끝 안쪽에 있는 연골이고, 자라는 속도는 호르몬과 영양이 정합니다. 피부에 닿는 온기나 자극이 키를 키운다고 확인한 연구는 찾기 어렵습니다. 이 이야기는 성장판 마사지 — 자극하면 키가 더 크나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키는 붙이는 제품보다 아이 몸 전체의 상태를 따라 자랍니다. 잘 자고 잘 먹는지, 한 해에 몇 cm씩 자라는지를 보는 것이 패치를 고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또래보다 작아도 꾸준히 자라는 아이는 대부분 제 속도로 크는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키크는패치를 붙이면 정말 키가 크나요?
패치를 붙인 아이의 키가 더 자랐다고 확인한 연구는 지금 남아 있지 않습니다. 2021년에 발표된 두 편은 2023년에 모두 철회됐습니다.
키크는 패치 효과는 언제부터 나타나나요?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를 확인한 연구는 찾기 어렵습니다. 아이는 패치와 관계없이 해마다 자라기 때문에, 붙이는 동안 큰 키가 패치 덕인지는 집에서 가려낼 수 없습니다.
키성장패치와 먹는 영양제 가운데 무엇이 낫나요?
영양소를 채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먹는 쪽이 확인된 방법입니다. 성분마다 키에서 확인된 범위는 키크는 영양제 — 성분마다 확인된 것과 아닌 것 글에 정리했습니다.
키크는 패치 부작용으로 피부가 빨개졌는데 계속 붙여도 되나요?
떼어 내고 피부가 가라앉는지 봅니다. 같은 제품을 붙일 때마다 빨개지거나 가렵다면 아이 피부에 맞지 않는 것이니 더 쓰지 않습니다.
붙이는 성장호르몬 패치는 없나요?
병원에서 쓰는 성장호르몬은 주사입니다. 누구에게 쓰는지는 성장호르몬 주사 — 몇 cm 더 크나, 누구에게 쓰나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치 말고 먹는 키크는 약은 있나요?
먹어서 키가 커진다고 확인된 약도 아직 없습니다. 키크는 약 — 먹어서 키가 크는 약은 있는가 글에 자세히 적었습니다.
참고 문헌
- Feng H, et al. A Clinical Study on the Treatment of Children's Short Stature with Auxiliary Comprehensive Management Combined with Growth Patch. Evid Based Complement Alternat Med. 2021;2021:7142006. PMID 34745298 (2023년 철회)
- Wang W, et al. Influence and Effect of Acupoint Application of Chinese Medicine on Height and Bone Age of Children with Short Stature. Evid Based Complement Alternat Med. 2021;2021:7459593. PMID 34745301 (2023년 철회)
- Bos JD, et al. The 500 Dalton rule for the skin penetration of chemical compounds and drugs. Exp Dermatol. 2000;9(3):165-9. PMID 10839713
- Saurabh S, et al. Is Transdermal Multivitamin Patch Effective in Gastric Bypass Patients? Obes Surg. 2019;29(12):3818-3823. PMID 31302845
- Findling RL, et al. Transdermal therapy for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with the methylphenidate patch (MTS). CNS Drugs. 2014;28(3):217-28. PMID 24532028

